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 #피터팬 증후군 #파랑새 증후군 #하고싶은 일이 없을때 #회사 다니기 싫을떄1 "회사를 다닐 수도, 떠날 수도 없을 때" - 박태현 지음 - 직장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퇴사를 생각하신 적 있으시죠 ? 저 역시 올해 여름에 지독한 무기력증에 시달리며 회사에 퇴사를 통보했었더라죠 ! (과거형에서 느낌이 딱 오셨겠지만...) 2024년 10월에 현재 저는 '내면적 자기 퇴직증후군'에서 어느 정도 회복되어 제가 하고 있는 일의 감사한 점을 찾아보면서 회사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책의 뒷 표지 안쪽에 있는 체크리스트는 자신이 얼마나 심한 [내면적 자기퇴직 증후군]에 감염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. 각자 어떤 항목들에 해당되는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. 박태현 저자는 글 속에서 회사생활을 힘들어하는 나의 옆 직장동료같은 전형적인 회사원을 주인공삼아 '샤크'라는 닉네임의 멘토가 그 주인공과의 .. 2024. 10. 27.